소설 Review/[심각]중도포기
스마트폰 영주(1~6 완결)
고라파닭
2015. 8. 17. 13:23
[나는 차원의 무역상이다.]
원자재수입상 경민,
어플리케이션으로 한계를 뛰어넘다.
소드 마스터 어플, 대마법사 어플,
대 정령 어플은 이제 식상할 뿐이다.
상상력, 그 이상의 세계.
“떼부자? 차원무역기지만 있으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
지구와 브란대륙을 넘나드는 차원 무역상 경민의 이야기.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시겠습니까? yes/no]
제목: 스마트폰 영주
장르: 판타지/현대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차원이동
러브라인 : 2명 이상?
필력 : 중~중하
점수 : 1.5 / 5.0 (보면 안돼...)
내가 시골가서 3G고 LTE고 다 안돼서 볼게 없어서 봤지만..음 이건 아닌듯.
사실 초반부터 살짝 뜬금포였으나 나름 참고 봤지만 후반에 가면 갈수록 문제가 산재한다.
뭐 스토리라인도, 주인공 성격도, 디테일도 모두 낙제점.
10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까지 하더니 6권인가 5권인가에 헤어지자고 한다. (이럴꺼면 왜 계속 출현시켰냐)
쉴드 중첩으로 미국~한국 마피아 조폭까지 싹다 일통시키고 (아니 뭐 정재계랑 연결되어 있는 애들을 그렇게 쉽게 통일시킨다고?)
여러가지로 낙제점 소설.
인생을 너무 쉽게 살고, 디테일이 떨어져서 몰입이 안되는 소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