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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4 진 삼국무쌍 7 with 맹장전
  2. 2015.06.04 토귀전 극
posted by 고라파닭 2015. 6. 4. 14:51


진 삼국무쌍 7 with 맹장전


장            르
대  상  연  령
미 디 어 형 태
국  내   정  발
게  임   언  어
RPG 액션
15세이상
패키지 / DL
정발
일본어/중문번체

코에이의 대표적인 사골무쌍의 최신작, 파헤쳐 보자!
(반말주의보 / 존대와 반말, 그 중점에서)

1.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하게 만드는 이 게임, 이래도 되는거야?

  스토리모드, 장성모드, 챌린지모드, 프리모드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맹장전. 
  스토리모드에서는 또다시 위,촉,오,진,여포,기타 5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챌린지모드는 총 5개의 코스규칙으로 기록을 겨누고,
  프리모드는 후리후리하게 놀고 (,.,,!?)
  장성모드는 심시티 마냥(...!!?!) 건물을 올리고, 업그레이드를 하여 천하통일을 목표로 합니다. (노가다는 거들뿐)

 특히, 장성모드는 노가다 요소도 심하고 동시에 다양한 컨텐츠를 한방에 즐길수 있기때문에,
 좋은 파고들기 요소로서 게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2. 그냥 때리고 부수는 게임이 아니다! 타이밍을 노려라!

  맹장전 모든 무기에는 天,地,人 3가지 속성중 하나가 부여됨으로 상대방과의 상성이 맞물리게 됩니다.


  본인이 불리한 상성을 지닐시, 상대방 무장의 공격은 더욱 활발해지고, 그만큼 위험해지죠.

  반대로 유리한 상성을 가질시, 상대방의 공격은 소극적이 되고, 추가타격을 통해 일종의 필살기 '스톰래쉬'를 사용이 가능.
  이런 상성의 적극 활용을 위해, 각 무장은 (상대방 포함) 무기를 2개씩 소지가능하여, 판단하에 무기를 교체할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무기교체하는 타이밍에 맞춰 무기교체공격을 가하면, 큰 데미지를 주는 쾌감역시 일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장성/프리모드에서는 동료 및 지원수 시스템을 사용할수 있는데,
  동료에게 특정 지시를 내려서 전장상황을 바꾼다거나, 지원수를 통해 서포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토귀전과 콜라보된 무료 DLC 지원수, 텐코. 긔염귀욤하다.)



3. 등짝...아,아니 !  그래픽, 그래픽을 보여다오!


동영상 진행시 나오는 그래픽은 말그대로 플레이어들의 눈을 '개안'시키는 (여러의미로..여령기느님 하앍하앍/) 고퀼이다.

  실제 게임플레이시는 당연히 이런 동영상 퀼리티보다야 떨어질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텍스쳐 떨어지는 이런 영상도 많으니까. 이야 어깨 각져있는게 싸움 잘하게 생겼...음?)


  그래도 게임 플레이 시 의외로 괜찮은편.

(오늘은 내가 졸병게티 요리사! )


 그럼, 그래픽은 합격점이라고요 ? 아직 함정이 있습니다.


(니가 지금 물을 밟고있는지 등평수도를 하고있는지 나는 모르겠어)

그렇죠. 코에이의 물안티. 왜 안나오나 하셨죠?  포기하시면 편해요.


4. 난이도는 과연 어떤가?
  이번 맹장전 난이도는 '성공적' 이라고 칭할수 있겠습니다. 
  천국/쉬움/보통/어려움/극악  5개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졸병들 역시 예상외로 치고들어와서 긴장감이 상승하는 느낌.


5. 고질적인 프레임 드랍, 이번작은 어떤가?
  항상 무쌍류는 프레임드랍 논란에 시달려왔죠. 
  이번작은 패치를 통해서 프레임저하가 많이 감소 했습니다. 
  하지만 특정상황 (화계로 인한 불바다..대표적으로 적벽대전) 에서는 프레임드랍이 엄청나게 심하게 일어나는 등, 
  아직도 개선할 사항이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 내 마음도 불타는구나.....분노로 불타오른다..!)

6. 기타 문제들
   1)은근~히 긴 로딩시간. 로딩시간 3초를 넘어가면 내 숨도 넘어갈것 같다. 이런 게임의 공공의 적 같으니라고.
   2)장성모드의 무한대의 노가다 문제. 초반에 건물 업그레이드할 소재가 부족해서 흥미가 식을수 있다.(언제 업글 다하지?)
   3)개인취향을 심하게 타는 그래픽과 시스템. 본인은 psp 삼국무쌍5를 마지막으로 해본지라, 
     이번 시스템과 그래픽은 신세계였다...만 PC판이나 콘솔기기를 통해 많이 체험한 유저에게는 그렇지만도 않다 카더라.

7. 평점 및 전체 감상


전 체 평 점
그   래   픽
스   토   리
컨   텐   츠
기         타

★★★★☆
★★★★☆
★★★☆☆
★★★★★
★★★★☆

우리가 언제부터 무쌍류를 스토리보고 했나? 베고 찌르고 타격하는 맛에 했지. 
이번작은 나름 괜찮은 프레임유지와, 적절한 난이도가 조합된, 적어도 내 마음엔 쏙 드는 사골무쌍..아니, 삼국무쌍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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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귀전 극  (0) 2015.06.04
posted by 고라파닭 2015. 6. 4. 14:42


토귀전 극


장            르
대  상  연  령
미 디 어 형 태
국  내   정  발
게  임   언  어
헌팅 액션
15세이상
패키지 / DL
정발
한국어

주의사항:
본 리뷰는 철저히(...?) PSP 몬스터헌터와 비교를 통하여 다른점을 찾아내며 그 개성을 찾는데 주력합니다.
그러니, 이런 비교분석글에 거부감이 있으시면 거리낌없이 화면을 꺼주세요. (...우물쭈물)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을 적용할 수 있으니 주의경보!
반말도 쓰니 주의경보!
그냥 제가 쓰는 리뷰 글은 싹다 주의경보!

사진 찾는것에 전체 리뷰 작성시간에 90%를 투자한것 같이 느껴지는건 착각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1. PS vita의 몇 없는 헌팅 타이틀 - 토귀전 극 !

토귀전 극은 vita에 몇 없는 헌팅장르의 계보를 잇는 귀중한 (개인적으로만) 타이틀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소울세크리파이스,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갓이터2.... 이정도?

과연 토귀전극, 삼다수에게 잃어버린 몬스터헌터의 빈자리를 채워줄수 있을까요? 


2. 비슷하고도 틀리다. Pet 시스템!
   부재: 몬헌에 아이루가 있다면, 토귀전 극은 텐코가 있다!


몬헌에 아이루는 슈퍼듀퍼디파 한...

아니 이게 아니라



몬스터 헌터에 아이루. 헌팅에서 유저를 도와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유저를 회복시켜주거나, 아이템을 채집해준다.
아이루는 실로 인기가 쭉쭉 커서 따로 몬헌-아이루마을이라는 게임이 발매 되었을 정도죠. 
(디스가이아로 치면 프리니와 비슷한 인기..일려나? 이미지를 못찾아서 저걸로 대체한건 안비밀)

하지만 아이루는 몬헌에서는 다수 분양이 가능하죠 (..) 
그래서 플레이어가 사냥을 갈때 무조건 따라붙는 녀석들이 있고, 나머지 노는 녀석들은 소재 채집하라고 멀리 보내는 
훌륭한 노가다 일꾼입니다 (SCV 녀석들이죠.)

....누구냐 넌? 본격 텐코 모에화? (퀴즈 토귀전(모바일)에서 나오는 화면입니다. 토귀전 극에서 안나와요)

나도 ♥


그리고 그 아성에 도전을 한다!!! 한창 핫 한 it 펫, 텐코!!


귀요미...텐코는 사랑입니다 
특히 큐이~ 큐큣 ! 할때 그 앙증맞은 목소리 하앍하앍하앍  (경찰아저씨 여기예요)


텐코역시 아이루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맵에서 소재를 탐색해주고, 상태이상에 걸리면 툭쳐서 회복시켜주기도 합니다.
그외에 보스몹의 상태를 말풍선으로 표시도 해주는등, 기능성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텐코는 오로지 한마리만 ! 오직 한마리만 ! 가질수 있습니다. 
그것이 텐코에 애정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요소가 아닐까..하는데요. 

참고로, 텐코는 각 맵에 파견을 보내서, 플레이어가 해당 맵에서 텐코를 발견할때만 위에 처럼 서포터를 받을수 있습니다.
다른곳으로 보냈다면? 서포터 따위 없이 얌전히 소재만 탐색해서 가지고 옵니다.

그러니 텐코를 파견할때는 반드시 자신이 서포트가 필요할지 미리 고려를 하고 파견을 보냅시다.
(단독임무 같은경우는 텐코 한마리라도 소중합니다..)


그리고..텐코는 음식으로 포만감을 줘야 하는 손이 많이가는 애정을 필요로 하는 녀석입니다. 
그대신 경단을 먹여서 다양한 색상으로 눈을 즐겁게 할...수도 ? 

(근데 네이버 왜 텐코 이미지검색이 없다냐 ㄷㄷㄷ)


3. 헌터는 외로워? 
몬스터 헌터에서... 헌터는 참으로 외로운 직업 입니다.
홀로 아이루 두마리 데리고 가서 쓸쓸하게 생명을 걸고 공룡고기를 먹기위해 애쓰죠 (...어?)


내가 죽으면..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그건..바로 아이루...




그렇다면, 토귀전 극 은??
자신을 제외하고 3명에 동료를 추가로 더 데려가서 다 같이 쾅쾅쾅 ! 을 할수 있습니다. 


동료와 함께라서 외롭지 않~ 아 요 ! 


물론, 대부분에 미션에서는 그렇고, 일부 임무는 혼자, 혹은 동료 한명과 수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동료와 연계에 익숙해진 멀티플의 노예인 플레이어는 단독임무에서 멘탈이 깨지는 귀중한 경험을 합니다.



4. 플레이어의 사망, 그 처리결과는 ? 

몬스터 헌터는 죽으면 아이루가 수레에 플레이어를 끌고 막사로 데려다 줍니다. 
3번 사망되면 그대로 임무 실패로 귀결되죠. 얄짤없습니다. 외로운 헌터는 오늘도 고독을 씹습니다.

끌고가라냥, 약골주인 답이 없다냥! 아오, 살 빼라냥 !


토귀전 극은 ? 동료들의 Power 부활 시스템 !!!
동료나 자신이 죽을 경우, 제한 시간안에 제령을 통하여 아래 스샷처럼 원이 풀로 채워지면 다시 회복!!!!
물론 피는 쥐똥만큼 남겨진채로 부활합니다만.. 부활하는게 어딥니까?

물론 부활을 안하고 퇴각을 3번 했을시 똑같이, 임무는 실패합니다.


사실 NPC들은 생존력이 엄청납니다. 항상 문제 일으키는건 플레이어 자신이죠. 
나라는 발컨, 못하지만 열정만은 넘치는 발컨..

물론 이런 시스템은 게임 난이도를 대폭 낮추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좋은것인가 나쁜것인가? 
하지만 그것이 불만이면 단독임무 하면되요 ! 몇개 없긴 합니다만.

5. 소지품 가져가요 ? 
몬헌은 항상 사냥하러 가려면 챙겨야 할것이 많죠. 
보스 표시해주는 페인트볼, 피 회복에 필요한 약초와 회복약, 기타 귀인약과 보우건에 사용될 탄환 까지..

하지만 토귀전은 !? 
그딴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그냥 몸만 가면 됩니다. 

총? 탄환따위 무한입니다. 그냥 현장에서 장전만 해주면 되요.
피회복? 그건 미타마가 알아서 해줍니다 .

그래요. 굳이 따지자면 우리가 챙겨가야 할것은 무기에 깃들 미타마 선택 한번 해주면 됩니다. 
그것도 많아봤자 3명이죠.


6. 믿을껀 몸뿐인가요? 나도 막 부왘 ! 하면서 스킬 써보고 싶은데 ?
몬스터헌터는 믿을건 자신의 몸 뿐...
헌터란 외로운 직업이니까요. 

하지만 토귀전은? 과거에 영웅, 미타마들과 함께 하면 신기한 스킬을 뿅뿅뿅 !


미타마는 과거에 영웅들을 무기에 깃들게 하여 , 그들 특유의 스킬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미타마의 레벨은 총 12까지 올릴수 있으며, 12 극 까지 올리면 총 4개의 개인스킬과, 공통스킬-회복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각 미타마는 스타일이 있는데, 위에 보시다시피 스타일 '은' 은 암습, 방어저하 등에 효과가 있고, 
기타 공,방,신,치,괴 등등등등 다양한 미타마가 있어서 자신에 스타일에 맞춰 셋팅을 하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겠죠 !
(그래서 더 머리 아픈...)

*한국의 영웅, 광개토왕 미타마도 DLC를 통해서 무료로 다운받을수 있답니다! (근데 광개토왕이 완전 미소년..캐릭터 붕괴된다)


7. 그럼 그냥 그렇게 셋팅하고 베어버리면(..) 되나요? 
몬헌은 무기 하나 가지고 죽을때 까지 베어버리고, 치고, 타격하면 끝이죠. 
가끔 부위파괴 하면 희소 소재 얻게되니까 부위파괴는 되도록 하는걸 권장하지만...

근데 토귀전은 그렇지 않아요..
몬스터 - '오니' 는 , 보스들마다 부위를 파괴해야 합니다. 
부위를 파괴 한 후, 제령의식을 통해서 파괴부위를 제령해버리면, 오니가 더이상 파괴된 부위를 회복시키지 못합니다. 
그후 해당 부위를 공격하면 피가 깎이죠. (그 전까지는 부위 게이지만 깎아져서 실제 생명력에 타격을 줄수 없어요!)


셀렉트 버튼 (혹은 화면 우하단 터치) 를 누르면, '오니의 눈' 이 발동됩니다. (발동기간동안 기력 지속감소!)
그러면 위에 스샷처럼, 표층 내구력을 파괴한 후, 실제 생명력을 타격하게 되서 쓰러트리는 시스템이죠.

색상은 흰색-노란색-빨간색으로 파괴 정도를 나타냅니다.
 
주의할건 ~


스샷 처럼, 큰 데미지를 입으면 흉포해지고, 제때에 제령을 하지 않으면 다시 파괴부위를 재생하기 때문에 
발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8. 저거 언제 다 파괴시켜요? 잡다가 타임오버 되는거 아닌가요?
그걸 위해서 존재 한다 ! 오니치기리 / 오니치기리ㆍ극  !

오오 간지 작살

공격을 계속 하다보면,  왼쪽 상단에 무기 표시가 주황색으로 꽉 채워질때가 있습니다. 
그때 △+○ 를 누르면 !?   오니치기리 발동 ! 
극강한 공격으로 오니의 타격된 한 부위를 단숨에 파괴 시킵니다. 

그럼 오니치기리ㆍ극 은? 
왼쪽 상단에 파란색 게이지가 보이시나요? 
공투게이지라고 불리웁니다. 
동료들이 타격하는곳을 같이 타격하거나, 오니를 제령하거나, 동료를 회복시키거나 하면 점점 쌓여갑니다. 
그후 꽉 차면 , 제일 팀에게 헌신을 많이 한 사람에게 '극'자가 뜹니다 (무기 표시 오른쪽에 극 보이시나요?)

그 사람이 발동권한을 가지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집합한 상태에서 △+○ 로 발동을 하면 !?


이렇게 파란색 라인이 연결된 상태에서 쓰면, 주위에 연결된 동료 수에 따라 파괴력이 결정됩니다. 
4명이 동시에 모여서 사용하면, 한번에 발동으로 오니의 부위를 동시 4곳을 파괴할수 있기에,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해집니다.

*참고:
오니치기리 , 오니치기리ㆍ극은 서로 다른 개념으로, 서로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로 사용하는건 같으나, 주위에 동료가 없거나 공투게이지가 꽉 차지 않으면  오니치기리가. 

공투게이지가 꽉 찬 상태에 주위에 동료가 한명이라도 연결되 있으면 오니치기리극 이 사용되니까 , 주위를 잘 살핍시다.

(작전설정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작전을 내릴수 있습니다. 집합,공격,자동,원호 4종류.  극을 사용할땐 집합을 사용합시다)


(잠깐 이거 리뷰지 공략글이 아니잖아 본문을 잊어가고 있다)


9. 채집 방법이 따로 존재하나요? 
몬헌은 소지품에 곡괭이, 곤충망을 사용해서  채집활동을 했죠?


(몬헌-철광석 나와라 뚝딱 !)


토귀전은 소지품이 없으니 그딴건 필ㅋ요ㅋ없ㅋ음ㅋ
그냥 맵에서 반짝이는곳에 가서 x키로 줍고 가면 됩니다. 참 ~ 쉽죠? (밥 아저씨 소환 할 기세)
주의: 오니의 눈 으로만 보이는 장소도 있으니, 오니의눈 적극 활용해봅시다.


10. 마지막..대망의 온 천 시 스 템
그래 이걸 기다렸다........
몬스터헌터 : 



온천물을 통해 체력/스테미너를 상승시키고, 아이루가 판매하는 드링크로 공격이나 방어등을 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귀전 극은 선탕이 있지요. 
선탕은 미타마 하나를 설정시켜서 랜덤으로 해당 미타마의 스킬중 하나를 발동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친한 동료를 불러서 같이 들어갈수 있죠 . (무려 혼욕이다 !!!!!!!)



그렇다 무려 혼욕 !!!!! 킷카사므ㅏㅏㅏㅏㅏ        (경찰아저씨 여기 또 예요)

각 동료는 발동되는 스킬이 틀리므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들린다면 머릿속에 음란마귀를 키우시는군요)

그리고 드링크 시스템은 세전함으로 대체됩니다. 
임무 받는곳 옆에 세전함에 기도를 통해서 , 공격이나 방어 혹은 다른 원하는 무언가를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보너스!!!!!! 위험한가....아니요 경찰아저씨 이건 그러니까 이게 ..)

*주의: 게임에서는 이런 그림 안나옵니다.



11. 마지막... 예쁜 화면~

이벤트 동영상이 상당히 예쁩니다. 캐릭터들도 예쁜건 덤....
(계속 뭔가 서비스컷이 나오는것 같지만 착각일거야, 나기만 나오는건 착각일거야.)





(사실 난 호로를 좋아하는데 ...시무룩)



12. 드디어 평점 및 전체 감상



전 체 평 점
그   래   픽
스   토   리
프레임 드랍
노   가   다
★★★★☆
★★★★★
★★★★☆
★★★☆☆
★★★★☆
흠...전체적으로 제 평점은 상당히 좋습니다. 
저같은 발컨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을정도로 난이도가 높지 않고, 
그와 반대로 단독임무로 한계를 느낄수도 있죠. 

단지, 동료들과 공격을 같이 할때 프레임드랍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걸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욕이 상당히 많이 필요한 게임이죠 ㅋㅋㅋ...
헌팅게임이야 항상 그래왔지만서도.. 
오니가 온모라키 / 온모라키 요미 / 온모라키 부정 
등등등등
이게 뭔 차이인가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나눠져 있고, 구분하기도 힘든게 좀 단점이라고 칠수 있겠습니다.
(몬헌 아종 개념이라면 이해 하는데 굳이 하급오니에게도 이럴 이유가..)
 하지만 !! 한글판 헌팅액션류에 갈증을 느낀 플레이어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된 게임이라고..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해당 글은 Naver Psvita 공식카페에도 제가 작성했던 글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있었고.. 이번에 티스토리로 옮기면서 가져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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