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령의 경지에 들어서야만 익힐 수 있다는 선천진법.
그 선천진법의 두 번째는 소혼진이었다.
그리고 그 소혼진에서 7대 신령이
태어났다.
엔트리스 대륙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며 돌아다니는 유레드와 일곱 신령의 유쾌한 모험담.
막을 수 없다. 피할 수 없다.
이제 이 세상의 운명은 그들에 의해 결정된다.
제목: 이계진법사 유레드
장르: 판타지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차원이동물
러브라인 : 없음
필력 : 중~중하
점수 : 2.3 / 5.0 (킬링타임,혹은 그 이하)
선천적으로 무공을 배울수 없는 의선곡의 소곡주 주인공. 그는 무공 대신 진법을 배우는데... 진법 실험 도중 의선곡 전체를 차원이동 시켜버리는 대형 사고를 쳐버린다. 그 후, 다시 무림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경지를 끌어올리는데....그 와중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고, 확인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풀스토리 (스포일러 싹다 있으니 주의 )
음... 일단 주인공 말버릇이랄까.. "헤헤." 헤픈 웃음이 너무 많이 나온다.
그냥저냥 주인공 성격을 반영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싶다만..(작가도 그런 의도 였던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이 나온다... 그로 인해 전체적인 소설 내용에 집중할 수 없게 되는게 문제.
그리고 초반엔 나름 3명의 히로인들과 연결 해주나? 했더니 어느새 이 3명은 병풍행. (당황)
뭐..결론적으로 딱 킬링 타임인데, 킬링타임이라고 하기엔 또 애매하게 수준이 낮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 참....정말 볼거 없으면 볼만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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