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Review/판타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5.10.07 이계진법사 유레드 (1~7 완결)
  2. 2015.08.07 리메이킹 라이프 (1~5 완결)
  3. 2015.06.03 어게인&어게인(1~6 완결)
  4. 2015.06.03 마왕성 앞 무기점 (1~4 완결)
posted by 고라파닭 2015. 10. 7. 00:44


소령의 경지에 들어서야만 익힐 수 있다는 선천진법.

그 선천진법의 두 번째는 소혼진이었다.

그리고 그 소혼진에서 7대 신령이 태어났다.

엔트리스 대륙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며 돌아다니는 유레드와 일곱 신령의 유쾌한 모험담.

막을 수 없다. 피할 수 없다.

이제 이 세상의 운명은 그들에 의해 결정된다.




제목: 이계진법사 유레드

장르: 판타지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차원이동물

러브라인 : 없음

필력 : 중~중하

점수 : 2.3 / 5.0 (킬링타임,혹은 그 이하)




선천적으로 무공을 배울수 없는 의선곡의 소곡주 주인공. 그는 무공 대신 진법을 배우는데... 진법 실험 도중 의선곡 전체를 차원이동 시켜버리는 대형 사고를 쳐버린다. 그 후, 다시 무림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경지를 끌어올리는데....그 와중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고, 확인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풀스토리 (스포일러 싹다 있으니 주의 )


음... 일단 주인공 말버릇이랄까.. "헤헤."  헤픈 웃음이 너무 많이 나온다.

그냥저냥 주인공 성격을 반영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싶다만..(작가도 그런 의도 였던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이 나온다... 그로 인해 전체적인 소설 내용에 집중할 수 없게 되는게 문제.



그리고 초반엔 나름 3명의 히로인들과 연결 해주나? 했더니 어느새 이 3명은 병풍행. (당황)



뭐..결론적으로 딱 킬링 타임인데, 킬링타임이라고 하기엔 또 애매하게 수준이 낮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 참....정말 볼거 없으면 볼만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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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라파닭 2015. 8. 7. 19:10


나이셀 제국의 방패, 제국을 대표하는 검의 혈통 드류 라 그레엄 백작의 아들로 태어나게 된 세리안 라 그레엄.
과거… 나는 후회로 점철된 삶을 살았다. 하지만 이제 아니다.

천제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리메이킹 라이프』


제목: 리메이킹 라이프

장르: 판타지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환생, 차원이동

러브라인 : 1명

필력 : 중~중상

점수 : 2.2 / 5.0 (..그냥 그렇다)




양산형 판타지를 벗어나지 못한 작품. 여러모로 아쉽다.

필력 자체는 낮은 편이 아니다.초보작가 쓴 읽기도 싫은 그런 필력은 아니라는 것.


하지만 스토리 내용이 조금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존재하고,

소설 좀 봤다 하면 줄거리가 예측된다는 점에서, 양산형 판타지를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평가를 내려야 할 듯.



풀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뭐 5권인 만큼 분량도 많은 편이 아니고,

내용도 좀 별로 마음에 안들고.

누군가에게 추천 해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음엔 자신만의 조금 더 독특한 세계관이나 설정을 들고 오면 좋겠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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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라파닭 2015. 6. 3. 13:18

삶을 반추하며 그리워하던 늙은 모험가 지미. 생의 마지막 순간, 그가 소망했던 단 하나! "최선을 다하고 싶다!" 다시금 주어진 기회 앞에 연약했던 과거를 벗는다. 더 이상 현실 앞에 도망치지 않으리라! 오해로 얼룩진 불우했던 과거 위해 지미, 그가 만들어가는 또 다른 최선의 삶! 새벽의 미명처럼 가슴을 적시는 한 폭의 수채화가 눈앞에 펼쳐진다! 지미, 그 이름 아래.


제목: 어게인 & 어게인

장르: 판타지 (양판소가 아니다.)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시간회귀

러브라인 : 없음

필력 : 상

점수 : 4.5 / 5.0 (강추)

 

잔혹하면서도 아름다운 메르헨.

 이런소설..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진짜 진짜 완전 만족! 글도 좋고 , 설정도 독자적이면서 떡밥을 왕창 던진후 하나씩 풀어가는게 너무 재밌었다.

 

그냥 판타지소설처럼 검과 마법이 난무하는 세계도 아니다. 

굳이 판타지라고 장르를 쓴것도 분명 마술,마법이 존재하고 중세시대마냥 왕과 귀족이 존재하기에 내린 정의. 

 

판타지지만, 검도, 마법도 사용하지 않고, 신비한 전설이 존재하는 그런 세상.

작가분이 독창적인 판타지세계 설정을 만들어냈다. 

 

 줄거리:

주인공은 아버지에게 미움받는 귀족가에 아이로, 어머니나 아버지와는 틀린 검은색의 머리색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린나이에 아버지는 옛 연인을 귀족가로 데려와 그 아들을 후계자로 내리고..그에 화나 집을 나가 떠돌이 생활을 하다, 

후에 늙어 집에 돌아와서 화해하고 편히 지내다가...죽....는줄 알았는데 회귀해버린다. 

 

그후, 이번생은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야지...라고 하였으나 운명은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고, 그의 존재는 가문의 불화를 일으킨다 생각하여 스스로 집을 나가 외갓집에 양자로 들어서길 선택후...

외갓집의 전통에 따라 잃어버린 가문의 뿌리를 찾기위한 여행을 간다. 

그리고, 그 전통에 따라 여행도중 오래전 대륙의 전설과 잊혀진 비밀이 서서히 풀리는데..

 

 

 

내용도 탄탄하고 스토리가 너무 길어서 ... 풀스토리를 못적겠다. 헠헠헠

 

감동적이며, 잔혹하고, 동시에 아름다운 동화같은 이야기.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의 빛나는 우정과 우애에 감동하고, 

점점 밝혀지는 묻혀진 진실에 잔혹함을 느끼고, 

전설과 약속, 잃어버린 뿌리를 찾기 위해, 수천년간 미뤄졌던 약속의 이행을 위한 아름다운 여행.

  

 이건 개인적으로 강추다.. 취향 타겟지만 당연히.

다만 아쉬운건 설정이 너무 복잡하고 떡밥이 너무 많아서 읽고 이해하기 약간 힘들었다. 

 

여튼..엔딩도 참 좋고 ... 난 모든게 참 좋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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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라파닭 2015. 6. 3. 13:14

세상을 멸망시킬 마왕이 강림한다. 그러나 세계를 구할 용사가 차원을 넘어서 등장하고, 마왕성 앞. 지금 그곳엔 용사가 주인인 무기점이 나타났다!

이용희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마왕성앞 무기점』


제목: 마왕성 앞 무기점

장르: 판타지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차원이동

러브라인 : 1명

필력 : 상

점수 : 3.5 / 5.0 (추천)

 

처음엔 4권완결이라 아 뭐 작가가 못써서 조기완결 한건가 싶어서 조금 갈등했으나..왠걸. 은근히 재밌다.

단지 4권이라 스토리가 그리 풍부...하지는 않고. 여러모로 아쉬운점으로 4.0이상의 점수를 주기는 아깝고.. 해서 3.5 주기로.

소재는 참신했는데 좀 아쉬움이 많이 남은 소설.


줄거리:

주인공은 '스스로의 신' 에게 요청을 받아 다른차원으로 이동, 마왕을 잡기로 하나..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놀면서 쉬엄쉬엄해야지 하고 마왕이랑 짜고치고 무기점이나 차려서 돈장사나 하면서 살기 시작한다. 


[아래를 클릭 시 풀 스토리가 나옴. 스포일러 주의!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안나는건 함정.]

문제는 소설에 외전이 2개인가 3개가 있어서..

살짝 헷갈린다는거. 


외전이 본편 스토리 뒷부분같다보니 내 머리에 한계가 왔다. 

(사실 오래전에 봐서 헷갈림.)


여튼 4권이라 짧은시간에 몰아보기 좋고, 필력도 나쁘지 않아서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한다. 


다만...음..히로인 후보생이 2명정도 였는데. 막판에 1명 선택한 후 ...

나머지 한명은 그냥 차이고 존재감이 사라졌네...4권말이라서 그렇구나 ~ 하지만.. 역시 조금 아쉽다 . 

(딱히 주인공이 그리 좋아하는 티도 내지 않던 히로인이였으니 그렇구나 싶기도 하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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