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무공을 배울수 없는 의선곡의 소곡주 주인공. 그는 무공 대신 진법을 배우는데... 진법 실험 도중 의선곡 전체를 차원이동 시켜버리는 대형 사고를 쳐버린다. 그 후, 다시 무림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경지를 끌어올리는데....그 와중에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받고, 확인하면서 사건에 휘말린다.
풀스토리 (스포일러 싹다 있으니 주의 )
선천적으로 무공을 배울수 없는 의선곡의 소곡주 주인공. 그는 무공 대신 진법을 배우는데... 진법 실험 도중 의선곡 전체를 차원이동 시켜버리는 대형 사고를 쳐버린다.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경지를 올려야 하지만 약 필요한 시간은 7년.
몇년후 , 스스로 오행에 속하는 신령들을 소환하게 되고, 그를 통해 섬에 괴물을 처치하고 느낌이 이상한 돌을 발견한다.
반쪽으로 쪼개진 돌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느낌에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후 알게된 사실은 멸신이 세상을 지배하고자 한다는것을 알아채게 되고...
경지가 오른 주인공은 후에 멸신을 처치하지만, 그 도중 경지가 너무 높아져서 우화등선을 하게 된다.(당황)
하지만 그 전에 이런 일이 일어날것이라 예상하고, 할아버지에게 부탁을 하여 3년후 소환의식을 통해 다시 현계로 복귀. 해피엔딩.
음... 일단 주인공 말버릇이랄까.. "헤헤." 헤픈 웃음이 너무 많이 나온다.
그냥저냥 주인공 성격을 반영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싶다만..(작가도 그런 의도 였던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이 나온다... 그로 인해 전체적인 소설 내용에 집중할 수 없게 되는게 문제.
그리고 초반엔 나름 3명의 히로인들과 연결 해주나? 했더니 어느새 이 3명은 병풍행. (당황)
뭐..결론적으로 딱 킬링 타임인데, 킬링타임이라고 하기엔 또 애매하게 수준이 낮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어 참....정말 볼거 없으면 볼만 할 듯 하다.
대종사의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프로그래머』 제5권. 박준우는 군 생활 중 큰 사고를 겪는 동안 엄청난 기연과 조우하게 되어 그로
인해 엄청난 논리력과 기억력을 갖게 되었다. 갓 제대 후 학교에 복학하고 적응해 나가던 중 우연한 기회에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무슨 원대한 꿈이라도 있나 봐요? 마치 세계적인 소프트 기업 하나 차릴 기센데?" 스쳐 지나가며 흘릴 수도 있었던 그
말이 미래에 큰 신화를 우뚝 세울 줄은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노력 일변도의 사내, 박준우의 인생 역전 한판 도전기가
펼쳐진다.
제목: 프로그래머
장르: 현대판타지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초능력물
러브라인 : 2명 이상?
필력 : 중~중하
점수 : 1.3 / 5.0 (노노...)
아무래도 작가분은 다양성과 재미 두마리를 잡으려고 했으나...
결론적으로 독자입장에서 보면 이도 저도 아닌 망작이 된 소설이라고 말해야 할 듯 하다.
주인공은 군대에서 어떤 신비로운 능력을 얻게 되었는데 (정확히는 어떤 반지를 얻은듯?)
그 반지를 토대로 능력을 쓰고, 차원이동/빙의 까지 가능하게 된 듯.
그리고 차원이동을 통해서 새로운 능력을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엘리트가 되어가는...듯한데 난 중간에 포기해서 모르겠다.
포기 원인 몇가지를 들자면
1. 필력이 좋지 않다
어느정도 수준이라면 그냥저냥 ...봤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리 좋지 않은 필력은 독자의 독서욕구를 저하 시킬수 밖에.
2. 내용이 중구난방.
한 스토리에 많은 세계관을 담고 싶으셨나 본데, 결론적으로 이도 저도 아니다.
1권은 본래 주인공의 세상. 현대. 2권은 뭐 판타지, 3권은 다시 또 다른 무공을 쓰는 현대..
주인공 세상을 위주로 조금씩 진행시켜야 하는걸 작가분은 완급조절을 실패했고, 그로인해 소설 자체 재미가 급 하락된다.
판타지아 대륙의 유능한 집사 이안. 대한민국의 소년 가장 만만세로 거듭나다. 지지리 궁상맞은 집안. 기저귀 찬 꼬맹이부터 뚱보
쌍둥이 형제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육 남매의 행복 되찾기 프로젝트. 가족을 핍박하는 큰아버지 만원형으로부터 만세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을 되찾으려 하는데….
장르: 현대 판타지
주인공 : 남자
기본정보 : 차원이동,빙의
스토리라인 : 잘먹고 잘살기
러브라인 : 1명
필력 : 하~중하
점수 : 2.0 / 5.0 (별로)
결국 9권까지 보다 놓아버린 작품. 괜히 시간만 버렸나..
대략적 줄거리:
소설책에 집사 주인공이 죽었으나 영혼이 없어 판결을 못내린 염라대왕에 명에 따라 현대로 차원이동하여 다시 삶을 시작.
교통사고 난 죽기일보직전인 고아(본명 만만세)에 슬하 5남매들이 있는 소년가장에 몸에 빙의한다.
차원이동하면서 기억과 마법능력을 그대로 간직하게 된 주인공.
점점 능력을 발휘하여 잘먹고 잘살게 되는 그런 스토리.
..어....그니까 일단 천하집사 만만세 < 요건 주인공 이름.
집사라면서 집사랑 내용은 관련이 전혀 없다는게 함정.
능력이 있으니 회초리로 때찌때찌 하면 다들 무릎꿇고 엉엉울며 개과천선하고.
현대에 차원이동해버린 드래곤과 만나서 짝짝꿍 사업파트너 되고.
우연히 알지못했던 외할아버지를 만나게됬는데 외할아버지는 거대기업 회장이고.
전형적인 자기만족 먼치킨소설...이랄까?
소설 스토리라인에 개연성이 부족하고, 얍! 하면 으악! 하는 적수 없는 완전 먼치킨소설...
아니 10권 완결인데 9권에 갑자기 막 몬스터들도 차원이동해서 국가차원에서 능력자들과 파티짜고 잡느니 마느니 하면
마계의 문이 열리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몬스터 사냥꾼. 핫바지 근접 딜러의 혁명, 『최강 강 대리』! 무능력한 만년 대리 강규성.
귀가 도중 마계의 문이 열리고 의문의 빛과 맞닥뜨리다! 꿈에도 바라던 마스터로 각성하여 드디어 인생 펴나 했는데 “이런 시바쿰!
핫바지 취급받는 일반 5등급 근접 딜러야?”
장르: 현대 판타지
주인공 : 남자
기본정보 : 현대 판타지 / 초능력물
스토리라인 : 몬스터레이드 및 마족퇴치
러브라인 : 1~2명 ? 현재 진행형이라...
필력 : 중
점수 : 3.0 / 5.0 (예상보다 좋음)
현대 레이드물인데, 점차적으로 마족침공방어쪽으로 스토리가 진행중.
초반엔 그냥 아 이것도 별로인듯... 했는데, 보다보니 은근히 재밌어지는 구석이 있는 그런 소설.
중소기업 회사 대리 강xx ,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불쌍한 생활중 어느날 뜬금없이 각성하여 마스터로 거듭난다.
근접 딜러 마스터로서 예외적으로 생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폭딜'이 가능한 사람으로 이름을 날리고, 점차 강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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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가지고 있다는 고유장비를 훈련장에서 얻게되고, 파죽지세로 정령의 힘을 깨우게 되면서 딜러계 최강으로 거듭나기 시작.
세계마스터대전에서 한일전이 펼쳐진 가운데, 유일하게 승리한 팀으로서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으나,
진 일본길드의 보복을 받게되고, 물리치면서 일본에 마스터가문의 야망을 알게되고,
그들을 저지하는도중 마족이 지구를 먹어치우려는걸 깨닫는다.
그후 본격적인 마족침공에 마스터들을 휘하로 모여들게 하여 인류방어조직의 회장으로서 승승장구하게 되는데...
해바라기로 가네 ~ 싶다가 , 9권인가 10권인가... 전 비공식 세계랭킹1위 (현 주인공1위..) 여자가 들러붙나 싶더니 ..
다시는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조폭이 되어 지독한 후회 속에 생을 마감했던 도경… 무림에서 환생한 그는 100년 뒤,
무림제일고수가 된다. 그렇게 우화등선을 앞둬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는데. “서, 설마 돌아온 건가?” 오랜 방황 끝에 18살
과거로 돌아온 도경. 그는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굳게 다짐했다. “반드시…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것이다.” 불행한 과오를
바로잡기 위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제목: 귀환전설
장르: 현대 무협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차원이동+시간회귀, 세계구원
러브라인 : 결론적으로 한명. (초반에는 짝사랑여자들이 약 3...명 정도?)
필력 : 중상
점수 : 3.3 / 5.0 (평타)
음..본인은 개인적으로 시간회귀물같은걸 좋아해서, 재밌게봤다.
줄거리:
주인공은 과거 조폭이였으나, 부하에게 배신당해 칼에 찔린 후 과거 무림으로 이동되었다. (..어려진건지, 몸뚱이만 간건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신 어머니께 물려받은 옷 가게를 운영하며 여동생 대학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살아가는 준영. 그런 우울한 일상 속에 그에게
찾아온 한 번의 기회! 대마도사 크라우젠의 마법에 의해 갑작스럽게 차원 이동을 하게 된 준영. 자신을 실험용 생물로 취급하는
크라우젠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그는 함께 차원 이동 된 컵라면의 자극적인 맛으로 거래를 시도하는데···. 컵라면 하나로
목숨을 건지고, 마법까지 배우게 된 현대의 마도사, 준영의 활약이 이제 시작된다!
제목: 현대마도사
장르: 현대판타지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차원이동
러브라인 : 1명
필력 : 하
점수 : 1.5 / 5.0 (...후..sad..)
떡밥회수 못하고, 스토리 구성 못하고, 러브라인 회수 못한 최악의..소설.
길게 안쓰겠다.
주인공은 다 무너져가는 옷가게를 운영중 차원이동을 하게되고
현대 물품을 가져다 주는 대신 마법을 배운다.
그걸로 옷가게도 번창하고..그러다 현대사회에 암약하는 조직과 적대하게되고..
러브라인 정리좀 하자.
초반에는 여자 둘이 주인공 짝사랑하는데....
한명은 어느새 쩌리로 되서 나중엔 출현도 안하더라. 작가분도 그냥 싹다 잊었겠지.
아니면 설마 연예계 연습생 되었다고 연락한번하고 사라진게 정리한거라고 할 생각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