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을 거듭하는 작가 자우의 히트작!
웃음과 로맨스, 미스터리까지 갖춘 뉴타입 신무협 「현령무적」!
모두가 꺼리는 마을의 신임 현령과 기억을 잃은 귀신이 만났다!
가늠키 어려운 무위와 그보다 더 무지막지한 입심을 가진 신임 현령 장철현.
자신이 왜 이승을 떠도는지도 모르고 장철현의 그림자에 숨어든 황당한 귀신 여홍.
이 둘의 만남 이후 무림 각 세력의 수뇌부들이 하나둘씩 위고현을 찾아들고,
장철현은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는데…….
제목: 현령무적
장르: 무협
주인공 : 남자
스토리라인 : 순수무협-가벼움 위주
러브라인 : 1명
필력 : 중
점수 : 2.5 / 5.0 (그냥 그랬다)
음...
무협이지만 9파1방이라던가, 그런 정형화된 설정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굳이 따지자면, 마교나 소림정도가 나온게 다 일려나..?
여러가지 코믹요소도 집어넣으려 애쓴 흔적이 보이지만, 그닥 재미는 없었다는게 포인트.
줄거리:
어느 사람이 현령으로 어느 지역에 부임왔는데, 그 지역이 귀신들린 지역이라고 소문이 자자함.
현령은 억척스럽게 일을 하는데..이상하게 그 지역에 무림인들이 많아서 뭔가 돈될게 있구나 ! 하면서 계속 무림인을 파헤치기 시작.
그 도중에 실제로 귀신을 만나게 됬는데 귀신도 때려잡고...
이리저리 꼬여서 소림,개방,마교,검각 등 인물들이 개겼다가 벼루에 얻어맞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
그러면서 귀신과 함께 지역에 비밀을 파헤치는 그런 소설.
[아래를 클릭하면 풀 스토리 내용이 나온다. 스포일러 주의!]
설정이 너무 복잡했다.
난 설정덕후도 아니고..아니 애초에 설정 너무 꼬인거 보면 흥미를 급속도로 잃어서 ...
결국 내용 제대로 이해 못하겠다만..
대충 읽어도 어느정도 감은 오더라.....그래도 이런 소설은 싫어....
애초에 막판 보스는 도대체 뭔지, 제갈세가는 또 왜 멸문인지 이해가 안감.-_-ㅋㅋ
캐릭터 개성은 좋다.
다들 개그캐릭이 되버린게 조금 흠이긴 한데...
마교삼교주랑 검각검후의 연애초보들의 행동보는 재미도 있고.. (별로 분량은 없지만)
그런고로 난 이소설....음....~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냥 그랬다. 랄까...재미있냐? 라고 묻는다면 주관적으로 아니요. 그냥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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