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문이 열리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몬스터 사냥꾼. 핫바지 근접 딜러의 혁명, 『최강 강 대리』! 무능력한 만년 대리 강규성. 귀가 도중 마계의 문이 열리고 의문의 빛과 맞닥뜨리다! 꿈에도 바라던 마스터로 각성하여 드디어 인생 펴나 했는데 “이런 시바쿰! 핫바지 취급받는 일반 5등급 근접 딜러야?”
장르: 현대 판타지
주인공 : 남자
기본정보 : 현대 판타지 / 초능력물
스토리라인 : 몬스터레이드 및 마족퇴치
러브라인 : 1~2명 ? 현재 진행형이라...
필력 : 중
점수 : 3.0 / 5.0 (예상보다 좋음)
현대 레이드물인데, 점차적으로 마족침공방어쪽으로 스토리가 진행중.
초반엔 그냥 아 이것도 별로인듯... 했는데, 보다보니 은근히 재밌어지는 구석이 있는 그런 소설.
중소기업 회사 대리 강xx ,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불쌍한 생활중 어느날 뜬금없이 각성하여 마스터로 거듭난다.
근접 딜러 마스터로서 예외적으로 생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폭딜'이 가능한 사람으로 이름을 날리고, 점차 강해지는데...
[아래 클릭 시 풀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해바라기로 가네 ~ 싶다가 , 9권인가 10권인가... 전 비공식 세계랭킹1위 (현 주인공1위..) 여자가 들러붙나 싶더니 ..
여러가지로 메인히로인과 눈치싸움을 벌이는중. 아니 뭐 ...모르겠다 에라이. 눈치싸움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애초에 이 소설은 로맨스 요소가 별로 없다. 수련과 전투와 암투의 연속일뿐..ㅋㅋㅋ
그렇다고 분위기가 무거운것도 아니고..아니 오히려 가벼운 느낌이 강하달까..(되도 않는 개그코드 인용하는것도 그렇고)
여튼 이 소설 보며 느낀건..
소설사이트 '조아라' 노블레스란에 '나는귀족이다'가 생각나는 작품.
딱히 누가 먼저 썻는지, 아니면 작가가 같은지 이런건 별로 난 관심없으니까 패스하고.. 그냥 닮았다고 여튼 생각이 많이 들었다. 레이드물이라는 공통점 때문인듯.
일단 11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빨리 완결까지 보고싶은 소설.
중도포기는 왠만하면 안할듯. 애초에 이미 10권까지 읽었으니까...
현판에서도 똥만 있는건 아니구나 .. 라고 생각되서 나름 다행이다.
딱히 이것도 만족스럽진 않지만 ...현판은 어느정도 리미트가 보이는 장르라.
하지만 몇달후, 11,12,13권을 읽..을려 했으나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눈이 좀 더 높아져서 그런지..
더는 못보고 중도포기.
점수는 살짝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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